국악원, '고향임'초청 프로젝트 국악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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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올 프로젝트 국악대전 첫 번째 무대를 28일 선보인다.
이번 국악대전에선 판소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을 기념해 시 무형문화재 제 22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 윤초 고향임을 초청한다.
춘향가 중 '사랑가'와 '천자풀이'는 제자들과 함께 준비한 무대다.
류정해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원장은 "지역 국악 명인들을 초청해 대전 국악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자리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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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올 프로젝트 국악대전 첫 번째 무대를 28일 선보인다.
이번 국악대전에선 판소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을 기념해 시 무형문화재 제 22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 윤초 고향임을 초청한다.
무대는 고향임의 50년 소리 인생을 담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이뤄진다.
시작은 세월의 덧없음을 노래하는 '사찰가'로 장식한다. 이어 '춘향가 초입'과 '사랑가진양', '이별가', 쑥대머리 등을 구성진 목소리로 선보인다.
춘향가 중 '사랑가'와 '천자풀이'는 제자들과 함께 준비한 무대다.
공연 입장료는 S석 2만원 A석 1만원으로 진행된다.
류정해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원장은 "지역 국악 명인들을 초청해 대전 국악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자리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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