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 안장자 묘비 지도 앱으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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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의 안장자 묘비 위치를 찾는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국가보훈처는 국립대전현충원의 안장자 묘비 위치를 스마트폰 지도 앱을 통해 검색할 수 있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보훈처에 따르면 국토지리정보원, 네이버, 티맵모빌리티 등과 협의를 거쳐 '네이버지도'와 '티맵'에서 국립대전현충원 안장자의 묘비 위치를 나타내는 번호판을 검색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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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의 안장자 묘비 위치를 찾는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국가보훈처는 국립대전현충원의 안장자 묘비 위치를 스마트폰 지도 앱을 통해 검색할 수 있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보훈처에 따르면 국토지리정보원, 네이버, 티맵모빌리티 등과 협의를 거쳐 '네이버지도'와 '티맵'에서 국립대전현충원 안장자의 묘비 위치를 나타내는 번호판을 검색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장자 묘역 안내는 인쇄물 배부나 무인 안내기(키오스크)를 통해 이뤄졌다. 이 방법은 안장자의 묘역까지만 찾을 수 있을 뿐 묘역 내 번호판 위치는 확인이 어려웠다고 보훈처는 설명했다.
대전현충원은 "안장자 위치를 찾는 반복적인 민원이 대폭 감소하는 것은 물론,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묘역을 찾음으로써 안장자와 유가족의 예우도 증진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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