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같은 팀에서 뛸 수 없어” 살생부 포함 공격수 결국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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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토니 마시알은 2015년 9월 AS 모나코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마시알은 최근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지만, 맨유를 떠나는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되는 중이다.
맥아베니는 "마시알은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시즌은 끝나간다. 이적을 원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시알은 재능 있는 선수이지만, 맨유 같은 팀에서 뛸 수 없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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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더 이상 뛸 자리는 없는 것인가?
앙토니 마시알은 2015년 9월 AS 모나코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리버풀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극찬을 받았다.
이후에는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감독이 바뀌는 상황에서도 반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마시알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세비야 임대 이적을 떠났다가 맨유로 복귀하기도 했다.
마시알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기대감이 형성되기도 했다.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통해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득점포 가동, 압박, 속도 등에서 존재감을 펼치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하지만,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마커스 래시포드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건 무리였고, 맨유의 방출 명단에 올랐다.
마시알은 최근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지만, 맨유를 떠나는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되는 중이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스코틀랜드 대표팀 출신 프랭크 맥아베니는 영국 매체 ‘풋 볼 인사이더’를 통해 마시알의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맥아베니는 “마시알은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시즌은 끝나간다. 이적을 원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시알은 재능 있는 선수이지만, 맨유 같은 팀에서 뛸 수 없다”고 꼬집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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