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씨랑 화이팅할게요"… '심형탁♥' 히라이 사야, SNS 시작

정유진 기자 2023. 4. 2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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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의 18세 연하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지난 23일 히라이 사야는 "앞으로도 심씨랑 화이팅하면서 살겠다"며 심형탁과 찍은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본격적으로 게시글을 올리기 시작한 것은 23일부터로 심형탁과 똑같은 사진과 글을 게재해 서로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4년 연애 끝에 오는 7월 웨딩마치를 울리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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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과 오는 7월 결혼하는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사진=히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심형탁의 18세 연하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지난 23일 히라이 사야는 "앞으로도 심씨랑 화이팅하면서 살겠다"며 심형탁과 찍은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히라이 사야는 지난 22일부터 SNS 활동을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게시글을 올리기 시작한 것은 23일부터로 심형탁과 똑같은 사진과 글을 게재해 서로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일본여행 중 촬영한 사진, 반려견 김밥과 찍은 가족사진 등도 올리며 두 사람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4년 연애 끝에 오는 7월 웨딩마치를 울리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 심형탁은 4년 전 녹화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회사 직원이었던 예비신부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정유진 기자 jyjj1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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