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서 ‘흉기 난동’ 50대 긴급 체포
정재훈 2023. 4. 24. 19:41
[KBS 대전]논산경찰서는 시장을 만나게 해달라며 논산시청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5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아침 8시쯤, 논산시청 시장 비서실에서 시장 면담을 요구하며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손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1일 논산시내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이미 입건된 상태입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녹취 파일’에 나타난 송영길…검찰 “당장 조사 실익 없어”
- 윤 대통령 “100년전 일로 일본 무릎 꿇어야 한다는 생각 수용 못해”
- 수단 각국 자국민 필사의 대피…시그너스 수송기 사우디 도착
- 저출산 여파에 교사도 줄인다…4년 뒤 최대 28% 감소
- [단독] “월세도 조심해야”…빈집 주인 행세 ‘월세 사기’
- 제주공항에 날아든 건 드론 아닌 까마귀?…일주일째 오리무중
- ‘헬멧’ 쓰고 ‘등산’하는 수상한 이들…금은방 강도 체포
- 게스트하우스가 ‘클럽’?…불량 안주 먹으며 ‘불야성’
- 산불 피해지 토양에서 ‘발암물질’…“최대 100배 검출”
- [영상] 14미터 용이 불길에…미국 디즈니랜드 6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