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폭행' 어글리덕 측 "검찰 송치..고소인 상대 형사고소 진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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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AOMG 소속 래퍼 어글리 덕의 사건이 검찰에 넘겨졌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을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은 어글리 덕을 불구속 송치했다.
이에 대해서 어글리 덕의 소속사 AOMG 측은 이날 OSEN에 "지난 주 수요일(19일) 검찰 송치됐으며, 기소 여부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어글리 덕 또한 현재 고소인에 대하여 형사고소를 진행한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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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AOMG 소속 래퍼 어글리 덕의 사건이 검찰에 넘겨졌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을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은 어글리 덕을 불구속 송치했다. 이로써 사건은 검찰에 넘겨지게 됐다.
이에 대해서 어글리 덕의 소속사 AOMG 측은 이날 OSEN에 “지난 주 수요일(19일) 검찰 송치됐으며, 기소 여부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어글리 덕 또한 현재 고소인에 대하여 형사고소를 진행한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다.
어글리 덕은 앞서 지난 달 10일 오전 1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클럽에서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사건 당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당시 어글리 덕은 다른 이들의 싸움을 말리다가 피해자에게 폭력을 행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OMG 측은 OSEN에 “피해자라 주장하는 분이 다른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되려 시비를 걸어와 다툼이 있었던 것은 맞다. 다만 알려진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조사를 통해 소명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어글리 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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