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中대사관 "韓, 수교때 '하나의 중국' 존중…내정간섭 반대"
조준형 2023. 4. 24. 19:38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주한중국대사관은 24일 대만 문제와 관련한 입장문을 내고 한국이 1992년 한중수교 때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했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이날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 공식 채널에 대변인 명의로 올린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중국 측은 대만 문제를 이용해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에 결연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jh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백설공주' 주연배우 제글러, 트럼프 욕했다 역풍…결국 사과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