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대형 꽃다발 선물 받았다 "비싼 작약으로.."

김수형 2023. 4. 24. 1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깜짝 꽃다발 선물을 받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4일 '봄여름 매일 손가는 데일리룩! 노필터에서 같이준비해요'란 제목으로 김나영이 개인 채널을 공개했다.

 마침 매장 사장은 김나영을 위해 깜짝 꽃다발을 준비, 대형 작약 꽃다발이었다.

 김나영은 "이렇게 많은 작약 처음 혹시 제 나이만큼 준비하셨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깜짝 꽃다발 선물을 받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4일 '봄여름 매일 손가는 데일리룩! 노필터에서 같이준비해요'란 제목으로 김나영이 개인 채널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입어만 보러왔다"면서 한 매장을 향했다. 마침 매장 사장은 김나영을 위해 깜짝 꽃다발을 준비, 대형 작약 꽃다발이었다. 김나영은 "이렇게 많은 작약 처음 혹시 제 나이만큼 준비하셨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나영은 "작약도 내 나이만큼 받았다, 잘 입어보겠다"며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 막 운동을 하러 갈 듯한 패션까지 찰떡 소화했다. 특히 몸매가 훠히 드러난 패션을 공개, 두 아이를 출산했음에도 복근을 훤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탄탄한 건강미가 느껴졌다. 

김나영은 "모든 걸 다 갖춘 옷, 기분 안 좋아도 티 안 날 거 같다"며 화사한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 2021년 11월부터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교제, 최근 함께하는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