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오는 26일 '유인촌 주연' 연극 파우스트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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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냈던 유인촌 전 장관이 주연을 맡은 연극 '파우스트'를 관람합니다.
이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이 전 대통령이 오는 26일 서울 마곡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연극 '파우스트'를 관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관람은 유 전 장관이 이 전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연극에 모시고 싶다고 제안해 성사됐고, 이재오 전 특임고문, 류우익 전 비서실장 등 MB정부 당시 인사도 함께 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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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냈던 유인촌 전 장관이 주연을 맡은 연극 '파우스트'를 관람합니다.
이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이 전 대통령이 오는 26일 서울 마곡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연극 '파우스트'를 관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관람은 유 전 장관이 이 전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연극에 모시고 싶다고 제안해 성사됐고, 이재오 전 특임고문, 류우익 전 비서실장 등 MB정부 당시 인사도 함께 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사면·복권된 이후 지난 3월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46용사와 연평도 포격 도발 희생자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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