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야구 풀뿌리, 2023 디비전 리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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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동호인들의 축제 '2023 야구 디비전 리그'가 막을 올렸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동호인 야구 인프라 개선과 디비전 리그 발전을 위해 기존 D6 시군구 리그부터 D5 시도 리그, D4 광역 리그까지 하부리그 운영에 대한 안정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2025년 디비전 최상위 등급인 D1 리그 운영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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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동호인들의 축제 '2023 야구 디비전 리그'가 막을 올렸다.
디비전 리그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종훈)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디비전 리그는 승강제 시스템을 채택해 각 리그 성적을 토대로 상하부 리그 승강이 이뤄진다.
엘리트 야구와 생활체육 야구의 상생 기반 마련과 지역 스포츠 클럽 리그 활성화를 목표로 출범한 디비전 리그는 지난 3년 동안 진행돼왔다. 지난 2020년 전국체전의 기원인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 100주년을 맞아 출범한 야구 디비전 리그는 최대의 동호인 야구 축제로 거듭났고, 코로나19 속에서도 매년 개최 리그 수와 참가 동호인 수가 늘었다.
출범 4년 차인 올해는 D3 전국 리그까지 확대가 이뤄질 예정이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동호인 야구 인프라 개선과 디비전 리그 발전을 위해 기존 D6 시군구 리그부터 D5 시도 리그, D4 광역 리그까지 하부리그 운영에 대한 안정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2025년 디비전 최상위 등급인 D1 리그 운영을 계획 중이다.
협회는 디비전 리그 이외에도 KBSA 리그, No Brand배 고교 동창 대회, 시도 대항 대회 등 독립 리그, 실업팀, 시민 야구단, 동호인 팀들을 위한 다양한 대회들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동호인들을 위한 강습회, 심판 강습회, 기록 강습회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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