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이 토트넘 아닌 첼시도 생긴다?’ 새 감독으로 누굴 노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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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첼시의 성적 부진의 불똥은 그레이엄 포터로 튀었다.
포터는 첼시로부터 엄청난 지원을 받아 이적시장에서 탄탄한 스쿼드를 구축했다.
첼시는 이번 시즌 종료까지 프랭크 램파드 감독에게 임시 사령탑 역할을 부여한 후 후임 물색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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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아닌 첼시도 손흥민이 생긴다?
첼시는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리그 중위권, 챔피언스리그 조기 탈락 등으로 고개를 숙였다.
첼시의 성적 부진의 불똥은 그레이엄 포터로 튀었다. 브라이튼 알비온을 통해 지도력을 입증하면서 많은 관심이 쏠렸지만, 기대 이하였다.
포터는 첼시로부터 엄청난 지원을 받아 이적시장에서 탄탄한 스쿼드를 구축했다. 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고 경질의 칼을 빼 들었다.
첼시는 이번 시즌 종료까지 프랭크 램파드 감독에게 임시 사령탑 역할을 부여한 후 후임 물색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후보로는 여러 인물이 거론되고 있는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가장 원하고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첼시 선수들은 포체티노 부임 가능성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환영의 분위기가 감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자 롭 프래틀리가 첼시가 포체티노 선임을 추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프래틀리는 “첼시가 포체티노에게 감명을 받은 이유는 미하일로 무드리크 활용법이다. 효과적인 골잡이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포체티노는 무드리크가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와 비슷하다고 보고 있으며 더 높은 곳에 배치해 더 빠르게 공을 전달한다면 잠재력을 끌어내는 데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우크라이나 국적으로 2001년생의 측면 공격수다. 좌우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중앙 미드필더로 뛸 수 있는 멀티 능력을 탑재했다.
특히, 무드릭은 양발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어 손흥민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샤흐타르 도네츠크 소속으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거액의 이적료로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초반 번뜩인 존재감 이외에는 기대 이하라는 평가다. 손흥민의 능력을 극대화한 것처럼 포체티노가 첼시의 지휘봉을 잡고 무드리크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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