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반도 포탄 100만발이 우크라이나 전쟁 변수"

정윤경 기자 2023. 4. 24. 1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한반도의 포탄에 의해 결정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방문을 앞둔 지난 19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쟁 중 대량 학살이라든지 전쟁법을 중대하게 위반하는 사안이 나올시 군사지원을 검토하겠단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푸틴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급을 공급할 경우 "모스크바가 북한에 첨단 무기를 판매함으로써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한반도의 포탄에 의해 결정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블룸버그는 남북한은 서로 대치하고 있기 때문에 막대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남북한이 100만 발 이상의 포탄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방문을 앞둔 지난 19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쟁 중 대량 학살이라든지 전쟁법을 중대하게 위반하는 사안이 나올시 군사지원을 검토하겠단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푸틴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급을 공급할 경우 "모스크바가 북한에 첨단 무기를 판매함으로써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v_v@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