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반도 포탄 100만발이 우크라이나 전쟁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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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한반도의 포탄에 의해 결정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방문을 앞둔 지난 19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쟁 중 대량 학살이라든지 전쟁법을 중대하게 위반하는 사안이 나올시 군사지원을 검토하겠단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푸틴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급을 공급할 경우 "모스크바가 북한에 첨단 무기를 판매함으로써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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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한반도의 포탄에 의해 결정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블룸버그는 남북한은 서로 대치하고 있기 때문에 막대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남북한이 100만 발 이상의 포탄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방문을 앞둔 지난 19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쟁 중 대량 학살이라든지 전쟁법을 중대하게 위반하는 사안이 나올시 군사지원을 검토하겠단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푸틴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급을 공급할 경우 "모스크바가 북한에 첨단 무기를 판매함으로써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v_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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