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60%로 확대 지원

양희문 기자 2023. 4. 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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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5월부터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율을 기존 50%에서 60%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자녀가정은 기존대로 100% 지원받는다.

지원 대상은 만 12세 이하 아동으로 맞벌이, 취업 한부모, 다자녀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돌보미가 방문, 놀이 활동, 등하교 보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아이돌보미 본인부담금 확대 지원 확대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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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청 전경. ⓒ News1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군은 5월부터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율을 기존 50%에서 60%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자녀가정은 기존대로 100% 지원받는다.

지원 대상은 만 12세 이하 아동으로 맞벌이, 취업 한부모, 다자녀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돌보미가 방문, 놀이 활동, 등하교 보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희망 가정은 주소지가 속한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용자는 이용료를 결제하고 서비스를 이용한 뒤 신청계좌로 지원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아이돌보미 본인부담금 확대 지원 확대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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