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76000원↑ 대왕 꽃다발에 함박웃음 "작약 얼마나 비싼데"('노필터')

류예지 2023. 4. 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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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봄맞이 옷장만에 나섰다.

23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서는 '봄여름 매일 손가는 데일리룩! 노필터에서 같이 준비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나영의 방문 소식에 매장 직원들은 서프라이즈 선물로 대왕 꽃다발을 준비했다.

몸보다 큰 꽃다발을 받은 김나영은 "작약 얼마나 비싼 줄 알죠. 이렇게 많은 작약은 처음 받아본다. 혹시 제 나이만큼 준비하셨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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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봄맞이 옷장만에 나섰다.

23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서는 '봄여름 매일 손가는 데일리룩! 노필터에서 같이 준비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 속 김나영은 '입어만 볼게요' 콘텐츠를 위해 한 의류 매장을 찾았다. 김나영의 방문 소식에 매장 직원들은 서프라이즈 선물로 대왕 꽃다발을 준비했다. 몸보다 큰 꽃다발을 받은 김나영은 "작약 얼마나 비싼 줄 알죠. 이렇게 많은 작약은 처음 받아본다. 혹시 제 나이만큼 준비하셨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들의 의상도 구경한 김나영은 "너무 귀엽다. 내가 입고 싶다. 신우 이준이 이렇게 입으면 되겠다. 나랑 같이 입으면 너무 예쁘겠다"며 "신우 테니스 치는 거 봤죠? 걔 신동이야 테니스"라며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김나영은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양육 중이다.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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