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금융투자대상]밸류파인더, 독립리서치 산업 선도

독립리서치 최우수상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밸류파인더는 에프앤가이드와 계약을 체결해 작성 보고서를 에프앤가이드 및 와이즈리포트에 업로드해 개인투자자들과의 접점과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2023 이데일리 금융투자대상 시상식이 24일 서울 중구 통일로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렸다. 손병두(왼쪽)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독립리처치부문 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을 수상한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빅데이터 서비스인 밸류GPT 신규 서비스를 론칭했다. 개인투자자를 모집한 지 이틀만에 정원이 마감되기도 했다.

매월 10~12개 대면 기업탐방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증권사에서 발간하지 않은 다수의 기업분석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알톤스포츠(123750) 유엔젤(072130) 아이마켓코리아(122900) 우진플라임(049800) 등 종목리포트가 발간됐다.

업계 최초 하락종목 A/S 보고서도 발간 중이다. 2022년 시장하락률 대비 더 큰 하락을 보인 기업을 선정해 IR 담당자를 통해 업데이트된 내용을 발간한다. 증권사 리서치센터는 물론 독립리서치 업체 중 최초 시도다.

아울러 밸류파인더는 독립리서치 최초로 2022년 9월 KB증권과 기업분석보고서 콘텐츠 제공 공급 계약을 맺었다. 개인투자자들의 홈페이지 방문자 접속 수도 급증해 9개월간 접속자 수는 35만5000명을 기록했다. 올 들어서만 30만 건 넘는 방문횟수를 기록했다.

밸류멤버스와 밸류GPT, 프리미엄 밸류멤버스 등 콘텐츠 서비스도 다양화했다.

이외에도 고객만족을 위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스몰캡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의 요청 및 설문을 받아 유망한 스몰캡 기업을 대신 탐방하고 있다. 2023년에는 유망 스몰캡 10선 보고서를 제공하고 유망 종목을 제시했다.

아울러 독립리서 중 유일하게 홈페이지에 애널리스트 전 직원의 인적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