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여아 도로 옆 배수관에 다리 끼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 이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강원도내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24일 오후 2시 36분쯤 춘천시 서면 당림리에서 교차로 신호 대기 중이던 이륜차를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같은날 낮 12시 32분쯤 삼척시 도계읍 늑구리에서 5t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20m 도로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헬기로 병원에 옮겨졌다.
24일 오전 11시쯤 춘천시 온의동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2세 여아가 도로 옆 배수관에 다리가 끼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강원도내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24일 오후 2시 36분쯤 춘천시 서면 당림리에서 교차로 신호 대기 중이던 이륜차를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륜차 운전자 30대 남성이 왼쪽 발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날 낮 12시 32분쯤 삼척시 도계읍 늑구리에서 5t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20m 도로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헬기로 병원에 옮겨졌다.
앞선 오전 10시 23분쯤 원주시 원동의 공사현장에서 50대 남성이 절단기로 작업을 하던 중 다리를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유아 안전사고도 이어졌다. 24일 오전 11시쯤 춘천시 온의동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2세 여아가 도로 옆 배수관에 다리가 끼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앞선 오전 10시 25분쯤 원주시 반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2세 여아가 유아용 식탁의자에 다리가 끼어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안전조치됐다.
화재도 발생했다. 24일 낮 12시 6분쯤 정선군 사북면 사북리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아파트 내부 10㎡와 가재도구 일부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동해 망상1지구 사업 '인천 건축왕' 관여 불가… 경매 개시로 사업 정상화 임박
- “학폭가해자가 2차 가해”...‘더글로리’ 현실판 표예림, 극단선택 시도
- 양구 금강산로또서 1등 2명 수동 당첨…동일인이면 당첨금 27억원
- 김건희 여사 풍자시 '후작부인' 작품 철거…“문화도시 구호 무색”
- 미성년자 73명 ‘성 착취’ 육군 장교 1심서 징역 16년
- 박재범의 ‘원소주’ 원주공장 어디 들어설까… 3개 읍·면 5곳 대상지
- 윤 대통령 "말투를 들으니 강원도 분 같은데 맞나?" 기아車 공장서 나눈 대화 화제
- 궁지 몰린 강원…김병지 “구단과 논의해 2~3명 추가 영입”
- [영상] 유명 BJ 동원 '3천억대 도박장' 운영 일당 검거 현장
- [영상] 이게 되네… 자동차가 바퀴 90도로 꺽더니 옆걸음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