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금융투자대상]KB증권, 내재화된 ESG 경영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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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ESG 관련 규제와 기업의 책임 강화 본격화, ESG 투자 및 금융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사회화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ESG경영 선도 및 확산을 중장기 비전으로 정해 4가지 전략방향을 정해서 추진하고 있다.
또 KB증권은 책임투자 확대와 지속가능 투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발맞춰 'ESG 연계 투·융자 및 상품·서비스 넘버 원'을 목표로 ESG채권 등을 적시에 공급하며 기업과 자본시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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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KB증권은 ESG 관련 규제와 기업의 책임 강화 본격화, ESG 투자 및 금융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사회화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ESG경영 선도 및 확산을 중장기 비전으로 정해 4가지 전략방향을 정해서 추진하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저탄소 경영 △사회와의 동반성장 가치 실현 △투명하고 선진화된 거버넌스 △지속가능 금융 선도 및 투자가치 창출 등이다.
또 KB증권은 책임투자 확대와 지속가능 투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발맞춰 ‘ESG 연계 투·융자 및 상품·서비스 넘버 원’을 목표로 ESG채권 등을 적시에 공급하며 기업과 자본시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SG채권 주관 선두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탄소배출권 분야 비즈니스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장운용부을 신설했다.
KB증권은 또 사회적 책임 이행 및 ESG리더십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 KB증권은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대 분야에 대한 10대 원칙을 준수하며 UNGC의 핵심가치인 ‘4대 분야 10대 원칙’을 경영활동에 내재화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KB증권은 투자 연계 사회활동 추진을 위해 국내 금융사 중 최초로 아시아벤처자선네트워크(AVPN)에 가입했다. 아시아벤처자선네트워크는 아시아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자 및 자금 공급자가 소셜 섹터에 자본을 보다 효과적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정부, 기업, 시민사회 및 단체 등 33개국 600여개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글로벌 임팩트 투자 기회 발굴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증권업 특성에 맞는 투자 연계 사회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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