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사업회, 25일 '안작 데이' 추모행사 개최

김승욱 2023. 4. 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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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사업회가 오는 2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2층 중앙홀에서 '안작(ANZAC) 데이' 추모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작'은 호주·뉴질랜드 연합군을 의미하며, 안작 데이는 1915년 4월 25일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튀르키예 갈리폴리 반도에 상륙하다 전사한 호주·뉴질랜드 연합군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사진은 2022년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 안작데이 추모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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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쟁기념사업회가 오는 2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2층 중앙홀에서 '안작(ANZAC) 데이' 추모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작'은 호주·뉴질랜드 연합군을 의미하며, 안작 데이는 1915년 4월 25일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튀르키예 갈리폴리 반도에 상륙하다 전사한 호주·뉴질랜드 연합군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사진은 2022년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 안작데이 추모행사 모습. 2023.4.24 [전쟁기념사업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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