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경남지부 양산(을)지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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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축구를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경남지부 양산(을)지회가 24일 오후 2시 양산시 덕계동에서 사무실을 개소했다.
한편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경남지부는 지난 8일 '2028 LA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위한 범국민운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련 서명운동을 확대 전개하고 온·오프라인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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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프리스타일축구를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경남지부 양산(을)지회가 24일 오후 2시 양산시 덕계동에서 사무실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축구연맹 경남지부 박창영 회장, 최수찬 지회장을 비롯해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다음달에 국내에서 제1회 프리스타일축구 월드컵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건전한 스포츠 정신으로 국가경제와 문화발전의 성장기반 조성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리스타일 축구는 손을 제외한 신체 모든 부분을 활용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동작을 선보이는 스포츠다.
한편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경남지부는 지난 8일 ‘2028 LA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위한 범국민운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련 서명운동을 확대 전개하고 온·오프라인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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