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기 화성시지부, 영농지원 발대식 열고 농촌 일손돕기

최상구 2023. 4. 24. 1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대식에는 김창겸 지부장을 비롯해 화성지역 농협 조합장, 농가주부모임 · 고향주부모임 읍면동 회장과 농협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김창겸 지부장은 "농촌은 해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영농지원 발대식을 시작으로 화성지역 농협은 대학생·사회봉사 단체 회원 등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 경기 화성시지부(지부장 김창겸)가 21일 송산면 독지리에서 ‘2023년 화성시 농협 국민과 함께하는 영농지원 발대식’을 하고  2곳의 포도 농가에서 일손돕기에 나섰다(사진).  

발대식에는 김창겸 지부장을 비롯해 화성지역 농협 조합장, 농가주부모임 · 고향주부모임 읍면동 회장과 농협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발대식 후 진행한 일손돕기에서는 포도순 자르기, 겹순따기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상중 발안농협 조합장은 “화성 지역 포도가 경쟁력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도 제공될 수 있도록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창겸 지부장은 “농촌은 해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영농지원 발대식을 시작으로 화성지역 농협은 대학생·사회봉사 단체 회원 등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