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김의겸 의원 서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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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을 상대로 서면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회 국정감사 중 한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들과 청담동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한 장관은 김 의원의 발언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이라며 지난해 12월 김 의원과 시민언론 더탐사, 술자리 의혹 제보자 등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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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을 상대로 서면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지난주 김 의원으로부터 서면조사 답변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한동훈 장관의 고소를 포함해 김 의원에 대해 제기된 여러 건의 고소·고발을 종합적으로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회 국정감사 중 한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들과 청담동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한 장관은 김 의원의 발언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이라며 지난해 12월 김 의원과 시민언론 더탐사, 술자리 의혹 제보자 등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714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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