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9년 만에 부활… 강원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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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지사와 시장·군수가 함께 모이는 '원팀 회의'가 약 9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강원도는 24일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제1회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15개 시장·군수들과 횡성, 화천, 고성 부군수가 대체 참석했습니다.
최문순 도정 당시인 지난 2014년 7월에 열렸던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 이후, 약 9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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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지사와 시장·군수가 함께 모이는 ‘원팀 회의’가 약 9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강원도는 24일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제1회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15개 시장·군수들과 횡성, 화천, 고성 부군수가 대체 참석했습니다.
최문순 도정 당시인 지난 2014년 7월에 열렸던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 이후, 약 9년 만입니다.
이날 간담회에선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 조기 입법 등 도와 각 시·군의 협력 방안과 강특법 개정안에 담긴 특례안 조율과 지역소멸 및 인구감소 문제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특히, 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당면 현안과 함께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에 대해 각 시·군에 협조를 구하기도 했습니다.
도지사와 시장·군수들이 한데 모이는 이날 첫 회의는 도정권력이 12년 만에 교체된 이후, 김진태 지사 체제에서 열리는 첫 회의라는 점에서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 지사의 친정체제 구축이라는 정치적인 의미도 일부 담긴 것으로 보여집니다.
취재: 박지은 기자
촬영/편집= 최보권, 김신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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