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만발, 노랗게 물든 향수옥천 유채꽃 축제장에 상춘객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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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옥천 유채꽃 축제장'에는 삭풍을 이겨내고 아름답게 피어난 유채꽃을 보려는 상춘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제1회 향수옥천 유채꽃축제'는 4월15일부터 5월14일까지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유채꽃 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장에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과 전망대가 방문객을 기다린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그간 전염병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쉼과 치유를 선사할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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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옥천 유채꽃 축제장’에는 삭풍을 이겨내고 아름답게 피어난 유채꽃을 보려는 상춘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제1회 향수옥천 유채꽃축제’는 4월15일부터 5월14일까지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유채꽃 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8만3000㎡(2만5000여평) 규모의 옥천유채꽃단지는 아름다운 금강과 노란 유채꽃이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한다.
축제장에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과 전망대가 방문객을 기다린다. 4월22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개장식을 열고 전자현악과 팝페라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그간 전염병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쉼과 치유를 선사할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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