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원동면 야산에 불…51분 만에 진화

강미영 기자 2023. 4. 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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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당국자들이 경남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야산에서 난 불을 최종 진압하고 있다.(산림청 제공)

(양산=뉴스1) 강미영 기자 = 24일 오후 4시49분쯤 경남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3대와 장비 15대, 진화대원 117명을 투입해 발화 51분만인 오후 5시40분에 주불을 진화했다.

이날 산불로 인명이나 시설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중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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