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자 18명 배출

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총국장 이남희)은 20일 더케이호텔 호텔에서 열린 ‘2022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충북 농·축협 사무소와 직원이 대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 실익증진과 고객만족 업적을 달성한 전국 농·축협과 그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충북지역은 3개 농·축협 사무소와 18명의 농·축협 직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무소부문에서는 상종별로 ▲종합 대상 서청주농협(조합장 유호광), ▲종합 우수상 청주농협(〃 이화준), ▲순일반보험 우수상 남제천농협(〃류승인)이 수상했다. 

개인부문에서는 상종별로 ▲금상 김경식(청주농협) ▲순일반보험 은상 서승일(내수농협) ▲동상 전미라(동청주농협), 이길우(충북원예농협), 채순옥(충주농협), 신민숙(수안보농협), 정인선(오창농협) ▲우수상 조윤호(증평농협), 하운자(영동농협), 김정근(제천농협) ▲농업인실익 우수상 박현정(청남농협) ▲신인상 박곱다(충주농협), 홍성훈(제천농협), 장은영(충주농협), 이미선(괴산농협), 이혜원(청주농협), ▲헤아림상 신윤정(청주농협), 곽지은(덕산농협)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남희 총국장은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뛰어주신 농·축협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상생과 협력의 정신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