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옥산농협, 지자체협력사업으로 영농자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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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옥산농협(조합장 곽병갑, 사진 오른쪽 여섯번째)이 20일 농기계센터에서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지자체협력사업 영농자재 전달식'을 개최했다.
곽병갑 조합장은 "일손이 부족한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을 도모하고자 청주시와 손잡고 지자체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조합원이 마음 놓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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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옥산농협(조합장 곽병갑, 사진 오른쪽 여섯번째)이 20일 농기계센터에서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지자체협력사업 영농자재 전달식’을 개최했다.
옥산농협은 올해 멀칭필림 1610개, 이앙기측조시비기 15대, 애호박 물류비 등 모두 3억70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와 물류비를 지차체협력사업으로 지원한다. 총사업비 중 청주시가 30%, 농협중앙회와 옥산농협이 각각 15%씩 부담하고 농민 자부담은 40%에 불과하다.
곽병갑 조합장은 “일손이 부족한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을 도모하고자 청주시와 손잡고 지자체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조합원이 마음 놓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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