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로 유인 후 집단 폭행‥검찰, 10대 6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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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는 성매매를 할 것처럼 40대 남성을 유인한 뒤 피해자를 마구 때려 돈을 빼앗은 혐의로 10대 청소년 세 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세 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채팅앱으로 알게 된 피해자에게 성매매를 제안하며 서울 봉천동의 한 모텔로 유인한 뒤 피해자를 집단 폭행하고, 성매매 사실을 퍼뜨리겠다고 협박해 5천 1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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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는 성매매를 할 것처럼 40대 남성을 유인한 뒤 피해자를 마구 때려 돈을 빼앗은 혐의로 10대 청소년 세 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세 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채팅앱으로 알게 된 피해자에게 성매매를 제안하며 서울 봉천동의 한 모텔로 유인한 뒤 피해자를 집단 폭행하고, 성매매 사실을 퍼뜨리겠다고 협박해 5천 1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교화나 선도의 한계를 벗어난 10대 청소년의 강력 범죄에 대해선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유경 기자(26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713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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