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대장동 범죄 수익 은닉' 공범들 추가 기소

김지수 2023. 4. 24. 18: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핵심 인물인 김만배씨가 범죄 수익을 숨기는 것을 도와주고 증거 인멸에 가담한 공범들을 추가로 기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김만배씨의 범죄수익은닉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화천대유 공동대표 이성문씨와 이한성씨, 김만배씨의 부인 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2021년 1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대장동 사업 관련 범죄수익 가운데 약 360억원을 수표 등으로 발행해 차명 오피스텔에 보관하거나, 제3자 계좌에 송금하는 방식 등으로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지수 기자 (goodman@yna.co.kr)

#김만배 #이성문 #이한성 #대장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