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암 경험한 2030세대에 소통의 장 마련

김예지 2023. 4. 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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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사회적 사각지대에 있는 젊은 암 경험자의 고립감을 해결하기 위한 통합치유 프로그램 '스쿨 오브 히어로즈(School of Heroes)'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의 수료식은 지난 22일 제주시 1849라운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암 경험자들이 일상에서 정서적·사회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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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암 경험자 통합치유 커뮤니티 '스쿨 오브 히어로즈' 수료식이 열린 제주시 1849라운지에서 암 경험자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이 사회적 사각지대에 있는 젊은 암 경험자의 고립감을 해결하기 위한 통합치유 프로그램 '스쿨 오브 히어로즈(School of Heroes)'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의 수료식은 지난 22일 제주시 1849라운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암 경험자들이 일상에서 정서적·사회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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