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갈매동 복합청사 첫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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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갈매동 행정복지센터가 갈매동 복합청사 2층으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별도 건물이 없어 그동안 민간 사무실을 임대해 사용해왔으나, 이번에 갈매동 복합청사가 준공됨에 따라 가장 먼저 입주를 마쳤다.
시는 이번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이전으로 직원들의 업무 환경이 개선되고, 주민들의 민원 편의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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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갈매동 행정복지센터가 갈매동 복합청사 2층으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별도 건물이 없어 그동안 민간 사무실을 임대해 사용해왔으나, 이번에 갈매동 복합청사가 준공됨에 따라 가장 먼저 입주를 마쳤다.
현대식 인테리어로 꾸며진 내부는 민원인들이 쾌적하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여유 공간을 충분히 뒀으며, 포근한 느낌이 나도록 민원인 공간과 직원 업무공간의 조명색을 다르게 배치했다.
시는 이번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이전으로 직원들의 업무 환경이 개선되고, 주민들의 민원 편의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주민들을 위한 복합커뮤니티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갈매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건강생활지원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경로당, 도서관 등을 차례로 입주시켜 시민들의 생활편의시설 이용 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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