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올 하반기부터 70세 이상 완전무상교통

임홍진 2023. 4. 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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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올 하반기부터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완전무상교통사업을 추진합니다.

남원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오는 7월부터 6억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70세 이상 만 7천5백여 명에게 시내버스에 한해 무상 승차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만 70세 이상 승객은 교통카드를 이용해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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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남원시가 올 하반기부터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완전무상교통사업을 추진합니다.


남원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오는 7월부터 6억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70세 이상 만 7천5백여 명에게 시내버스에 한해 무상 승차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만 70세 이상 승객은 교통카드를 이용해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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