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봄비 머금은 영산홍
김경호 2023. 4. 24. 18:35
[포토에세이]
봄비를 머금은 영산홍이 붉은색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 일본에서 들여온 것으로 추정하는 영산홍의 꽃말은 첫사랑입니다. 4, 5월이 되면 우리 주변에 지천으로 피는 영산홍 등 봄꽃으로 얼마 남지 않은 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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