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1Q부터 부문별 매출·수익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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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1분기 잠정실적 발표부터 앞서 예고한 사업부문별 매출과 수익성을 공개한다.
KT&G는 이번 실적발표부터 사업부문별 영업이익 추가 공개를 통해 자본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KT&G는 실적과 관련해 △담배사업부문 △건기식사업부문 △부동산사업부문 △기타사업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매출과 영업이익을 공개하고 이익의 증감요인 등을 구체적으로 자본시장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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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1분기 잠정실적 발표부터 앞서 예고한 사업부문별 매출과 수익성을 공개한다.
KT&G는 이번 실적발표부터 사업부문별 영업이익 추가 공개를 통해 자본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KT&G는 실적과 관련해 △담배사업부문 △건기식사업부문 △부동산사업부문 △기타사업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매출과 영업이익을 공개하고 이익의 증감요인 등을 구체적으로 자본시장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궐련 부문에서는 해외 주요 지역별 판매 비중 등을 추가 공개하기로 했다.
국내와 해외의 NGP(Next Generation Products, 전자담배부문) 매출액과 판매량도 분기별로 공개한다. 지난 2월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간 실적을 첫 공개한 이후 분기 공개를 예고한 바 있다.
또 KT&G는 주주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1분기 실적발표부터 컨퍼런스콜과 함께 웹캐스팅 서비스를 병행 도입한다. 이에 따라 주주를 비롯한 이해관계자들은 누구나 KT&G 홈페이지를 통해 실적발표 내용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KT&G는 이후에도 자본시장의 다양한 니즈를 적극적으로 청취해 IR(기업공개) 활동의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주주를 포함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웹캐스팅 방식을 도입하고 사업부문별 수익성 지표를 확대 공개한다"며 "향후에도 장기 주주가치를 높이는 관점에서 자본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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