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장, 수단 교민 안전 확보 뒤 국빈 방미 합류키로
한상용 2023. 4. 24. 18:32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아프리카 수단에 체류 중인 교민 탈출 작전을 완료하고 나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합류할 계획입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4일) 오전 공지에서 "조 실장이 수단 내 우리 교민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지휘 업무를 맡고 상황이 마무리되면 국빈 방미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 "재외국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라"며 군 수송기 급파를 포함한 대책 마련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한상용 기자 (gogo213@yna.co.kr)
#조태용 #안보실장 #수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