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술취한 아내 부축했다가 살인 누명 쓴 남편

만취한 아내…남편·아들, 옮기려 했지만 역부족 남편 "정신 차려라"…아내의 배·머리 때려 아내의 이상 징후에 병원 옮겼지만 결국 사망 경찰, 상해치사→유기치사→상해죄 적용 검찰, 남편에 유기치사 혐의 제외, 상해죄만 기소 갑자기 사망한 엄마·누명 쓴 아빠…아들 심리 불안 검찰, 심리 불안한 아들에게 심리 지원하기로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박성배 변호사 최정아 대중문화전문기자 이담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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