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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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는 5월 15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서포터즈는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휴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민경선 사장은 "공사 최초의 대학생 참여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분이 지원해주길 바란다"라며 "공사가 추진 중인 여러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서포터즈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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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양주=노진균 기자】경기교통공사는 5월 15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서포터즈는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휴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부분은 교통정책·사업과 홍보·콘텐츠,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총 15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공사의 주요 사업 및 교통 분야 관련 이슈와 관련한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 역할을 담담한다.
활동은 6월에 시작해 11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강연과 멘토링 참여기회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대면 행사 참여 시 소정의 교통비와 함께 일정 기준을 충족한 수료자에게는 5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우수 활동자에게는 경기교통공사 사장 명의의 상장도 수여될 예정이다.
민경선 사장은 "공사 최초의 대학생 참여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분이 지원해주길 바란다"라며 "공사가 추진 중인 여러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서포터즈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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