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코트라 손잡고 日진출기업 현지 인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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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인증기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일본 진출기업의 현지 인증 지원 확대에 나선다.
KTC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일본 진출(희망)기업에 현지 인증·표준과 관련한 기술 컨설팅을 제공한다.
KTC는 같은 맥락에서 코트라가 24일 일본에서 연 한·일 제조산업대전에 참석해 한국 기업의 일본 인증 취득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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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시험·인증기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일본 진출기업의 현지 인증 지원 확대에 나선다.
KTC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일본 진출(희망)기업에 현지 인증·표준과 관련한 기술 컨설팅을 제공한다. 코트라는 이와 맞물려 실질적인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코트라는 한국 기업의 각국 진출을 지원하는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이다.
KTC는 같은 맥락에서 코트라가 24일 일본에서 연 한·일 제조산업대전에 참석해 한국 기업의 일본 인증 취득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지난달에는 국내에서 발급한 KTC 시험성적서로 전기차충전기·전선·케이블 분야 일본 PSE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일본 인증기관인 JET·코스모스·UL재팬과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정기훈 KTC 부원장은 “코트라와의 협업으로 제품 개발부터 기술 컨설팅, 수출 판로 확보까지 우리 기업의 일본 진출 확대를 전 주기에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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