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축의금 전액 기부 약속 지켰다 "1억1000만원 쾌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승기(36), 이다인(이라윤, 31) 부부가 축의금을 기부했다.
이승기, 이다인은 24일 1억 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이승기는 최근 "많은 분이 결혼식에 찾아와 축하를 해주셨다. 고마움을 돌려드릴 방법을 생각하다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해 축의금을 쓰면 더욱 의미가 있겠다는 결론을 내렸다"라며 "이승기, 이다인 앞으로 들어온 축의금 전액을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기금으로 사용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승기(36), 이다인(이라윤, 31) 부부가 축의금을 기부했다.
이승기, 이다인은 24일 1억 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1억 원은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1000만 원은 강원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써달라며 전달했다.
이승기는 최근 "많은 분이 결혼식에 찾아와 축하를 해주셨다. 고마움을 돌려드릴 방법을 생각하다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해 축의금을 쓰면 더욱 의미가 있겠다는 결론을 내렸다"라며 "이승기, 이다인 앞으로 들어온 축의금 전액을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기금으로 사용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내 이다인과 결혼 전에도 결혼 후에도 약속한 게 있다. 앞으로 우리가 갚으면서 살아가자고"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을 돌보고 더욱 아픈 곳을 살피겠다"라고 결혼 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도 했다.
이승기는 최근 이다인과 결혼했다. 결혼 전후로 서울대 어린이병원, 대한적십자사, 카이스트 등에 거액을 기부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