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오송농협, 농기계 무상 순회수리 나서
황송민 2023. 4. 24.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 오송농협(조합장 박광순, 사진 왼쪽)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4월3일 부터 21일까지 오송읍 마을을 돌며 '농기계 무상 순회수리' 활동을 펼쳤다.
오송농협은 매년 두차례에 걸쳐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농기계 무상 수리를 해준다.
박광순 조합장은 "농기계 순회수리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고생하는 농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기계 오작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작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 오송농협(조합장 박광순, 사진 왼쪽)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4월3일 부터 21일까지 오송읍 마을을 돌며 ‘농기계 무상 순회수리’ 활동을 펼쳤다.
오송농협은 매년 두차례에 걸쳐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농기계 무상 수리를 해준다. 이번 상반기에는 하루 3~4개 마을을 돌며 예초기·분무기 등 소형농기계 중심으로 이뤄졌다.
박광순 조합장은 “농기계 순회수리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고생하는 농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기계 오작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작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