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 단속 알림앱 휘슬, 경기도 시흥시로 서비스 확장

임유경 2023. 4. 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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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은 경기도 시흥시로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24일 밝혔다.

휘슬 관계자는 "시흥시의 불법주정차 관련 적극적인 행정과 휘슬의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 지역은 물론 서울시까지 휘슬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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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안양시, 안산시, 군포시와 통합 알림 효과 기대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은 경기도 시흥시로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24일 밝혔다.

휘슬은 불법 주정차 단속 지역에 차를 세우면 이용자에게 앱 푸시, 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알림을 보내 이동 주차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기존 서비스 지역인 안양시, 안산시, 군포시에 이어 시흥시도 휘슬을 도입하면서 통합 알림 서비스의 효과를 높이게 됐다. 이외에도 화성, 과천, 포천, 하남, 남양주 등이 올해 경기도 지역에서 새롭게 휘슬을 도입했다.

휘슬 관계자는 “시흥시의 불법주정차 관련 적극적인 행정과 휘슬의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 지역은 물론 서울시까지 휘슬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고 말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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