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저출생·고령화 대응 캠페인 전개

이수지 기자 2023. 4. 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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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반크는 24일 자체 인스타그램에 "미래 대한민국이 소멸될수 있는 국가적 위기 과제인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대해 정치권, 공무원에게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청소년과 청년층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미래를 구할 의병 찾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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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반크 '대한민국 미래를 구할 의병 찾기' 캠페인 포스터 (사진=반크 제공) 2023.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반크는 24일 자체 인스타그램에 "미래 대한민국이 소멸될수 있는 국가적 위기 과제인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대해 정치권, 공무원에게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청소년과 청년층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미래를 구할 의병 찾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크가 이날 공개한 캠페인 포스터에는 세종대왕 등 한국 역사를 상징하는 문화유산을 보여주고 이와 비교해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대한민국 89개 지역을 소개한다.

반크는 한국 청소년과 청년들이 대한민국 저출생 고령화 문제에 보다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대한민국 미래 구하기' 웹사이트도 공개했다.

해당 사이트는 대한민국의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한국정부가 발표한 세계 최하위 출산율, 유엔이 제시한 세계 최하위 출산율, OECD가 발표한 한국 인구 통계와 미래 한국 인구 예측 등 국내외 데이타를 통해 소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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