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문화시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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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국내 미술관, 박물관 등의 문화시설은 어디일까.
그 결과 3월 중 가장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한 국내 미술관·박물관·기념관 상위 5곳은 △킨텍스(12만5000대), △코엑스(8만9000대), △독립기념관(2만6000대), △국립중앙박물관(2만3000대) △송도컨벤시아(2만1000대)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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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국내 미술관, 박물관 등의 문화시설은 어디일까.
빅데이터 전문기업 티디아이(TDI·대표 신성균)는 자사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차량 네비게이션 티맵(Tmap) 사용자가 가장 많이 방문한 문화시설을 조사했다.
그 결과 3월 중 가장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한 국내 미술관·박물관·기념관 상위 5곳은 △킨텍스(12만5000대), △코엑스(8만9000대), △독립기념관(2만6000대), △국립중앙박물관(2만3000대) △송도컨벤시아(2만1000대) 순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2월에는 △킨텍스(8만3000대), △코엑스(7만7000대), △아르떼뮤지엄(3만6000대), △국립중앙박물관(3만4000대), △송도컨벤시아(2만5000대) 순으로, 3월에는 아르떼뮤지엄이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독립기념관이 새롭게 순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5곳의 전월 대비 증감률은 △킨텍스 51%, △코엑스 15.6%, △독립기념관 40.6%, △국립중앙박물관 -34.2%, △송도컨벤시아 -13.5%로, 국립중앙박물관과 송도컨벤시아의 방문객이 감소세를 보였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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