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KPGA 나들이…5월 우리금융 챔피언십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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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5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그룹 챔피언십에 나선다.
임성재는 다음달 11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임성재가 코리안투어에 나서는 건 2019년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약 3년 7개월 만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우리금융그룹 챔피언십은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상금인 15억원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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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작년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
올해 2회째로 총상금 15억원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임성재가 5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그룹 챔피언십에 나선다.
임성재는 다음달 11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지난해에는 대회 직전 코로나19에 감염돼 출전이 무산된 바 있다.
임성재가 코리안투어에 나서는 건 2019년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약 3년 7개월 만이다.
이번 대회에는 임성재와 함께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아마추어' 조우영, 장유빈도 출전한다.
조우영은 지난 23일 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 오픈에서 우승했다.
아마추어 선수가 코리안투어에서 우승한 건 무려 10년 만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우리금융그룹 챔피언십은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상금인 15억원이 걸려 있다. 지난해보다 2억원을 더 올렸다.
총상금 15억원 대회는 이번 대회와 제네시스 챔피언십, KPGA 챔피언십 3개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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