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원도심 경관지구 폐지 위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착수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3. 4. 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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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원도심 건축물 높이 제한을 풀기 위한 사전 절차인 원도심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상당구 성안동·중앙동 일대 132만㎡를 대상으로 원도심 기능 강화와 정비 활성화 방향, 기반시설 배치와 규모계획 재검토, 도시·건축규제 완화 등을 모색하기로 했다.

시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뒤 내년 9월쯤 원도심 경관지구를 해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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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육거리시장.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원도심 건축물 높이 제한을 풀기 위한 사전 절차인 원도심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상당구 성안동·중앙동 일대 132만㎡를 대상으로 원도심 기능 강화와 정비 활성화 방향, 기반시설 배치와 규모계획 재검토, 도시·건축규제 완화 등을 모색하기로 했다.

시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뒤 내년 9월쯤 원도심 경관지구를 해제할 예정이다.

경관지구가 해제되면 1종 주거지역은 4층, 2종 주거지역은평균 25층까지 건축이 가능해지고 준주거지역과 일반상업지역의 높이 제한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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