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캄보디아서 귀국 "故서세원 장례 절차 논의중"[공식입장]

정혜원 기자 2023. 4. 24.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동주가 부친인 고 서세원의 장례절차를 논의하고 캄보디아에서 귀국했다.

24일 서동주 측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서동주가 이날 귀국한 것이 맞다. 유족들과 장례 절차 등 추후 일정을 논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캄보디아 현지에 마련된 서세원의 임시 빈소에서 유족들과 함께 장례 절차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서동주. 제공| 오네스타컴퍼니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서동주가 부친인 고 서세원의 장례절차를 논의하고 캄보디아에서 귀국했다.

24일 서동주 측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서동주가 이날 귀국한 것이 맞다. 유족들과 장례 절차 등 추후 일정을 논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모친 서정희와 서세원이 이혼한 후 부친과 왕래가 끊겼으나, 지난 20일 부친인 개그맨 서세원의 비보를 접한 후 큰 충격에 빠져 캄보디아로 향했다.

서동주는 캄보디아 현지에 마련된 서세원의 임시 빈소에서 유족들과 함께 장례 절차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은 지난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수액을 맞다가 숨졌다. 평소 당뇨 합병증을 앓고 있었기에 사망 원인은 쇼크사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서세원은 1982년 서정희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으나 2014년 가정폭력 사건이 불거진 후 이듬해 이혼했다. 서세원은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서세원은 서정희와 이혼한 지 약 1년 만에 23세 연하 해금 연주자와 재혼해 딸을 얻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