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방미 경제외교 돌입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 일정의 미국 국빈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한미 동맹 70주년의 의미부터 세일즈 외교 총력 방안까지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김대종 /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임보라 앵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은 해 12년 만에 이뤄진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이번 방미 역시 경제 중심의 정상외교가 핵심입니다.
대통령실은 방미에 앞서 경제외교에 방점을 찍겠다는 목표와 함께 첨단 기술 동맹을 강화를 위한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기도 했죠.
임보라 앵커>
그간 쟁점이 돼온 반도체법과 IRA 세부지침이 대통령 방미 이전에 확정 되면서 조정 가능성이 차단됐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우리 기업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향후 세부조정 등 논의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이번 순방에도 대규모 경제 사절단이 동행합니다.
윤 대통령 역시 다양한 경제 행사에 참석해 미국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인데요.
투자 유치를 위해 어떤 활동이 계획돼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 중 하나는 양국의 인적교류를 넓히는 것입니다.
그동안 대학생 취업 연수 등 인적교류 사업 등을 진행해 왔는데요.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구체적으로 바이오, 반도체, 우주 과학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죠?
임보라 앵커>
윤 대통령은 우리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콘텐츠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영상 콘텐츠 리더십 포럼’에도 참석합니다.
최근 글로벌 위상이 크게 높아진 한국 콘텐츠 위상을 체감할 수 있는 일정이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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