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울산서 117명 신규확진…병상가동률 55.6%

김기열 기자 2023. 4. 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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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7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7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6만967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48명보다 69명이 감소했으나 지난주 월요일(124명) 보다는 7명이 감소했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5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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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027명 증가한 3108만3586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027명(해외 유입 2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1021명(해외 2명), 부산 126명, 대구 168명(해외 1명), 인천 290명(해외 3명), 광주 192명(해외 1명), 대전 141, 울산 48명, 세종 35명, 경기 1598명(해외 2명), 강원 203명, 충북 200명, 충남 233명, 전북 119명, 전남 175명, 경북 198명(해외 1명), 경남 167명, 제주 103명, 검역 과정 10명이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4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7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7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6만967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27명, 남구 24명, 동구 13명, 북구 28명, 울주군 25명이다.

이는 전날 48명보다 69명이 감소했으나 지난주 월요일(124명) 보다는 7명이 감소했다.

병상 치료자는 5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55.6%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531명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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