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사히·삿포로·코젤·필스너 수입맥주도 '4500원'으로 줄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수입맥주 가격 도미노 인상이 5월에도 이어진다.
24일 유통·주류 업계에 따르면 주요 편의점에서 1캔당 4000원(500㎖ 기준)에 판매돼 온 인기 수입맥주 '코젤'·'필스너우르켈'·'페로니'·'아사히'의 판매가격이 다음달부터 4500원으로 12.5% 오른다.
앞서 이달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오비맥주의 스텔라·호가든·산토리·버드와이져·구스덕 등 수입 맥주(500㎖) 판매가격이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내달 편의점서 4000원→4500원으로 12.5% 올려
안주류 '장충동 편육·족발' 등도 최대 7% 인상↑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수입맥주 가격 도미노 인상이 5월에도 이어진다.
24일 유통·주류 업계에 따르면 주요 편의점에서 1캔당 4000원(500㎖ 기준)에 판매돼 온 인기 수입맥주 '코젤'·'필스너우르켈'·'페로니'·'아사히'의 판매가격이 다음달부터 4500원으로 12.5% 오른다.
'삿포로'·'에비스'(500㎖ 기준) 역시 기존 4000원에서 4500원으로 판매가가 조정된다.
앞서 이달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오비맥주의 스텔라·호가든·산토리·버드와이져·구스덕 등 수입 맥주(500㎖) 판매가격이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된 바 있다. 4캔 구입 시 할인 가격도 1만1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올렸다.
한편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주요 안주류인 족발·편육 등의 가격도 오른다. '장충동 족발'은 기존 7600원에서 7900원으로 3.9% 인상된다. '장충동 편육'은 6400원에서 6900원으로 7.8% 오른다.
'장자 미니족발'과 '장자 슬라이스족발'은 각각 8900원에서 9500원(6.7%)으로, 9500원에서 9900원(4.2%)으로 뛴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