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폭행’ 어글리덕, 상해 혐의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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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레이블 AOMG 소속의 래퍼 어글리덕이 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5일 어글리덕을 상해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한편 두메인 크루 출신의 어글리덕은 지난 2014년부터 AOMG 소속 래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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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힙합 레이블 AOMG 소속의 래퍼 어글리덕이 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5일 어글리덕을 상해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어글리덕은 지난달 10일 오전 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클럽에서 싸움을 말리던 중 피해자 A씨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건 당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의 진단서와 관련 진술 등을 통해 상해 혐의가 확인돼 송치했다”고 밝혔다.
당시 어글리덕의 소속사 AOMG 측은 “다른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되레 시비를 걸어와 다툼이 있었던 것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알려진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는 조사를 통해 소명할 예정”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두메인 크루 출신의 어글리덕은 지난 2014년부터 AOMG 소속 래퍼로 활동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어글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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