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야산서 화재…담뱃불 실화로 추정

최고나 기자 2023. 4. 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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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6시 21분쯤 충북 음성군 맹동면 소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이 불로 산림 0.1㏊가 소실됐다.

이날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당국은 헬기 2대, 진화 장비 14대, 인력 60명 동원해 1시간 20분 만에 진화했다.

당국은 산불의 원인을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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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림청 제공

24일 오전 6시 21분쯤 충북 음성군 맹동면 소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이 불로 산림 0.1㏊가 소실됐다.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당국은 헬기 2대, 진화 장비 14대, 인력 60명 동원해 1시간 20분 만에 진화했다.

당국은 산불의 원인을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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